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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없애기, 정말 될까? 팔자주름시술 <논문>으로 정리해서 <의사>…

팔자주름없애기, 정말 될까? 팔자주름시술 <논문>으로 정리해서 <의사>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압구정피부과 #실리프팅

2026.07.10

안녕하세요.
압구정 이고의원 김한국 원장입니다.

 

https://blog.naver.com/egoclinic/224339969894

 

실리프팅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원장님, 실리프팅 하면 얼굴이 울퉁불퉁해지나요?”
“딤플 생기면 어떡하죠?”
“실이 만져지거나 티 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효과는 보고 싶은데, 괜히 얼굴이 더 어색해질까 봐 걱정돼요.”

 

 

 

저는 이 걱정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리프팅은 피부 겉에 무언가를 바르는 시술이 아니라, 얼굴 안쪽 조직에 실을 넣어 처진 피부와 지방 패드를 끌어올리는 시술입니다.
그러니 받는 분 입장에서는 무섭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기존 글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병원에서 실리프팅을 해오며, 짧은 다운타임과 리프팅 효과에 만족해 다시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실리프팅은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시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자신 있는 시술이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무조건 권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리프팅은 잘 맞는 얼굴에서는 만족도가 높지만, 얼굴 구조를 제대로 보지 않고 무리하게 진행하면 딤플, 울퉁불퉁함, 부자연스러운 당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실리프팅을 고민하는 분들이 왜 무서워하는지, 그리고 그 걱정이 어떤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이고 어떤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한 신호인지 제 경험과 논문 근거를 바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실리프팅이 무서운 첫 번째 이유, 딤플

실리프팅 후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작용은 딤플입니다.

딤플은 피부가 움푹 들어가 보이거나, 실이 당기는 방향을 따라 패인 듯 보이는 현상입니다.

시술 직후에는 피부와 조직이 새롭게 당겨지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접히거나 패여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기존 민트실 글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민트실 딤플의 경우 대부분은 2주에서 1개월 이내에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딤플이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실이 너무 얕게 들어갔거나, 피부 바로 아래층을 코그가 강하게 잡고 있는 경우에는 피부결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실의 경로가 겉으로 드러나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히 “기다리면 되겠지”라고 넘기기보다 시술한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25년에 발표된 Facial Thread Lifting Complications 논문에서도 딤플, 피부 울퉁불퉁함, 감염, 과립종, 신경 손상, 침샘 손상 등이 실리프팅 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회복 반응과 바로 확인이 필요한 이상 신호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실리프팅이 무서운 두 번째 이유, 얼굴이 울퉁불퉁해질까 봐

실리프팅을 무서워하는 분들은 대부분 “당기는 효과”보다 “티 나는 결과”를 더 걱정합니다.

실이 들어간 길을 따라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웃을 때 한쪽만 당겨 보이거나, 얼굴 라인이 어색해질까 봐 걱정하시는 것이죠.

이 문제는 결국 실이 어느 층에 들어갔는지와 관련이 깊습니다.

실리프팅은 피부를 아무 데나 당기는 시술이 아닙니다.
피부 아래의 지방 패드, 근막층, 처짐 방향을 고려해서 실의 방향과 깊이를 설계해야 합니다.

제가 기존 글에서도 이렇게 설명드렸습니다.

실이 들어간 층이 일정하지 못하거나 얕게 들어간 경우에는 실의 경로를 따라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피부 패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이 실리프팅의 핵심입니다.

 

 

같은 민트실을 사용해도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는 실 자체보다 디자인, 깊이, 장력 조절에 있습니다.

 

 

 

[이미지 제안: 실이 적절한 깊이에 들어간 경우와 너무 얕게 들어간 경우를 비교한 피부층 도식]
위 도식처럼 실이 너무 얕은 층에 들어가면 피부 표면에서 실의 경로가 드러나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절한 층에서 처진 조직을 잡아주면 피부 표면의 울퉁불퉁함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당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리프팅이 무서운 세 번째 이유, 실이 만져질까 봐

실리프팅 후 실이 만져질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얼굴살이 적거나 피부가 얇은 분들은 이 걱정이 더 큽니다.
얇은 피부에 실이 너무 얕게 들어가면 실이 만져지거나 비쳐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리프팅을 하기 전에는 단순히 “몇 줄 넣을까요?”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얼굴의 피부 두께, 지방량, 처짐 방향입니다.

얼굴살이 많은 분과 얼굴살이 적은 분은 실리프팅 디자인이 달라야 합니다.
심부볼이 처진 분과 광대 아래가 꺼진 분도 실의 방향이 달라야 합니다.

실리프팅은 많이 넣는다고 무조건 좋은 시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부위까지 과하게 당기면 얼굴이 어색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실리프팅 상담에서 실의 종류보다 먼저 얼굴 구조를 봅니다.

 

 

“어디가 처졌는지”
“어디는 건드리면 안 되는지”
“얼굴살이 많은지 적은지”
“광대 아래 꺼짐이 있는지”
“팔자주름이 꺼짐 때문인지 처짐 때문인지”

 

이 부분을 먼저 봐야 합니다.

민트실이 좋다는 말보다 중요한 것

 

민트실은 PDO 성분으로 만들어진 실이고, 360도 방향의 코그 구조를 가지고 있어 피부와 조직을 강하게 잡아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기존 글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민트실은 턱라인, 심부볼, 팔자주름, 이중턱처럼 처짐이 잘 보이는 부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콜라겐 재생이 유도되어, 시간이 지나며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Facial Plastic Surgery 2020에 게재된 PDO thread 관련 논문에서도 실이 삽입된 주변 조직에서 섬유화 반응과 지지 구조 강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실리프팅은 단순히 즉각적으로 당기는 효과뿐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 조직 지지력의 변화를 함께 고려하는 시술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민트실이냐 아니냐”만이 아닙니다.

 

 

 

같은 민트실을 사용해도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의 방향, 깊이, 장력, 개수, 얼굴 디자인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실리프팅 가격이나 실 이름만 보고 결정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실리프팅은 실을 넣는 시술이 아니라, 얼굴의 처짐 방향을 읽고 디자인하는 시술입니다.

 

 

 

 

실리프팅 후 회복은 얼마나 걸릴까?

 

실리프팅 후에는 붓기, 멍, 당김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큰 붓기와 불편감은 며칠 사이에 줄어드는 경우가 많고, 잔붓기나 당김감은 2주 정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딤플이나 피부 접힘도 일시적인 경우라면 시간이 지나며 완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도 점점 더 심해지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감각 이상이 지속되거나, 피부가 붉고 열감이 동반된다면 병원에서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egoclinic/224340636031

 

 

 

 

 

 

https://blog.naver.com/egoclinic/224339969894

 

 

 

 

 

 

실리프팅 후 관리는 단순합니다.

초기에는 과도한 표정, 강한 마사지, 사우나, 음주, 과격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붓기나 멍이 있다면 초기에는 냉찜질, 이후에는 상태에 따라 온찜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터넷 후기만 보고 불안해하기보다, 내 상태가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실리프팅이 잘 맞는 얼굴

 

 

 

실리프팅이 잘 맞는 얼굴은 대체로 이런 경우입니다.

심부볼이 내려와 턱선이 무너진 경우.
팔자 위쪽 볼살이 처져 팔자가 깊어 보이는 경우.
입가 옆살이 아래로 내려와 불독살처럼 보이는 경우.
리프팅 장비만으로는 당김 효과가 부족했던 경우.
짧은 회복 기간 안에서 비교적 즉각적인 변화를 원하는 경우.

반대로 실리프팅만으로 한계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 탄력 자체가 많이 떨어진 경우.
볼륨이 심하게 꺼진 경우.
얼굴살이 너무 적어 당겼을 때 더 마른 느낌이 날 수 있는 경우.
피부가 매우 얇고 예민한 경우.

 

 

 

 


처짐보다 피부결, 잔주름, 탄력이 주된 문제인 경우.

이런 경우에는 실리프팅 단독보다 필러, 콜라겐부스터, 고주파·초음파 리프팅을 함께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실리프팅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당연합니다

제가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실리프팅이 무섭지 않다고 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실리프팅은 무섭게 느껴질 수 있는 시술이 맞습니다.
실이 얼굴 안으로 들어가고, 조직을 당기고, 결과가 얼굴 라인에 바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신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리프팅이 무조건 위험한 시술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얼굴 구조를 정확히 보고, 필요한 부위에, 적절한 깊이와 방향으로 디자인한다면 실리프팅은 처진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실리프팅을 하며 늘 고민하는 부분은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덜 아프게, 덜 불편하게, 최대한 자연스러운 효과를 만들 수 있을까.

결국 실리프팅의 핵심은 실의 이름이 아니라 디자인입니다.
몇 줄을 넣느냐보다, 어디에 왜 넣는지가 중요합니다.

 

실리프팅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격이나 후기만 보기보다, 내 얼굴의 처짐이 어떤 방향인지, 실리프팅이 맞는 얼굴인지, 딤플이나 패임을 줄이기 위한 설계가 가능한지 먼저 상담해보시길 권합니다.

지금까지 압구정 이고의원 김한국 원장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특정 업체의 홍보나 지원과 관련이 없으며, 유익한 의학 정보 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개인의 얼굴 구조와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시술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판단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며, 유익한 의학 정보 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개인의 얼굴 구조와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시술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판단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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